수고하십니다.
생각다 못해 이렇게 글을 올리니 부디 잘헤아려 처리부탁바랍니다
2012.11.29.19시10분쯤 저희는 주안역에서 간석역쪽으로 진행하고 있었읍니다.식약청앞에서 지하도 들어가는 방향으로 진입하고잇는데 780번 버스(차 번호가 1027번) 갑자기 깜빡이 키자마자 차선변경해서 저희쪽 차선으로 바로 진입을 시도하여 저희는 직진진행으로 진행중 크략션과 헤드라이트를 키며 자제 부탁햇으나 아무소용없이 그냥 바로 저희쪽 차선으로 빠른 속도로 들어와 사고가 날뻔햇읍니다.
저희 어느정도 속도로 달려가고있었기에 갑자기 차속도를 줄일수 없었고 그렇게 달겨드는 버스와 사고 날뻔한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워 버스를 계속 따라가 앞에서 제지하고 내렸읍니다.그곳이 간석역앞 버스정류장이었읍니다..차에서 내리니 버스기사아저씨도 내려오시더라구요..저희가 그랫죠...아저씨 그렇게 운전하시면 어찌합니까? 햇더니 그아저씨 다짜고짜 쌍소리 욕을해가며 가라고 가라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버스에 하나 가득 사람도 잇고 한대도 그렇게 욕을 하는지
저희당황해서 ..할말을 잃엇읍니다
버스기사아저씨 정말 일반 직원맞나요..저희 블랙박스에 다 녹화되어잇고 아저씨가 급작스레 진입시도한것도 그렇게 욕을하는거 다 녹화되어잇읍니다..어쩜 본인잘못으로 승객의 안전과 일반시민의 안전을 무시한채 운전을하고 또 아무런 사과도 없이 그렇게 다짜고짜 쌍소리에 욕을 하는 그버스기사님이 정말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지고 운전하는걸까요?
누구나 다 회사에서 일터에서 다 스트레스받고 힘들죠
저희도 다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읍니다..
그아저씨도 힘드시겟죠.근데 그렇게 안전을 무시하며 운전하고 사람들을 무시한채 그렇게 욕을해도 되는걸까요..그게 정말 일반회사 직원일까요? 저희 112 신고하려햇읍니다.그아저씨 휭하니 가시더라구요..
저희는 녹화된 블랙바스를 다시보며 한숨쉬고있읍니다
인천 버스노선..사람이 학생이 그렇게 마니타는 노선의 버스기사가 아무런 인성도 없이 ,안전을 무시한채 운전을 하고있다는 점이 정말 당황스럽고 화가 납니다..
그아저씨는 아마도 오늘도 그렇게 운전하고 그렇게 욕을 할껍니다..
그러면 사람들 다 그러겟죠..780번 버스 정말 이렇구나
천지교통 이렇구나..하나의직원으로 인해 하나의 회사의 이미지는 이렇게 좌지우지 되고잇읍니다..
무엇이 실이며 무엇이 득인지 잘 헤아려 보시길 부탁합니다..
사이트 글보니 780번 버스 기사님들 다 욕을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친절까지는 바라지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하는거 아닙니다
서비스 직종인데요..
오늘도 그아저씨 운전하실텐데 언젠가는 그런 안전불감으로 인해 사고유발될까 걱정이되고 그안에 승객들과 그버스와 부딪힐 다른 차가 참 안타깝다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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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번 버스기사
